장미란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들과 함께하는 장미운동회가 원주여고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장미운동회에도 변함없이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강준 아나운서가 운동회MC로 함께했습니다.
장미란재단에서 주최하는 장미운동회는 운동회을 통해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일깨워주고자 몇년전부터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돌면서 함께하고 있는 프로젝트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많은 선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전 육상선수 김건우 멘토
전 역도선수 장미령 멘토
전 역도선수 임정화 멘토
현 골프선수 정예나 멘토
전 양궁선수 주현정 멘토
전 농구선수 이현승 멘토
장미란재단 답게 팀을 구분하는 팀명도 재미있습니다. 백장미, 흑장미, 금장미, 들장미로 총 4개팀을 구성해 국가대표 멘토들과 함께 팀을 이뤄서 운동회에서 경쟁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이강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어색했던 관계가 조금씩 풀어지면서 열정적인 운동회의 분위기로 변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운동회 게임과 중간에 이벤트 경기로 했었던 김건우 멘토와의 손씨름 대결도 박진감 넘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