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위아자나눔장터 명사기증품 경매MC (이강준, 홍지은 아나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선 바자 행사인 위아자 장터가 어제(20일) 서울과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았습니다.
명사 기증품 경매에는 이강준 아나운서와 홍지은 아나운서가 명사기증품 경매MC로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강준 아나운서는 2012년 부터 현재까지 위아자 나눔장터 명사기증품 경매를 진행해 왔습니다.
2019 위아자 나눔장터 명사기증품경매에 기증한 물건들은 총 42점이 나왔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기증한 ‘백자호’ 도자기가 경매 최고가인 110만원에 낙찰되었고,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기증한 청자 황금잔은 40만원에 낙찰 되었습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루이비통 커프스는 60만원, 만년필은 44만원에 낙찰 되어 의미를 더했습니다.